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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나다데이 연휴에 크게 늘어
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기준으로 캐나다인은 본격적인 뱃놀이에 나선다. 관련 시장규모도 작지 않다. 캐나다 전국 해양제조업체(NMMA)는 "2016년 조사결과, 캐나다 전체 인구 43%에...
온타리오주는 시험 도입·연 1만6989달러 지급
기초소득 보장제에 대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각국 여론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반응은 미온적이다. 14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인은 “국가가 전 국민에게 기초소득을 무조건 지급해야 한다”는 명제에 찬성 44%·반대 31%로 나타났다. 찬성도 반대도...
댈하우지대 연구진 가파른 상승세 지적
댈하우지 대학교연구진은 19일 올해 연말까지 캐나다 국내 육류 가격이 최대 9% 오를 전망이라고, 식품 가격보고서 중간 업데이트에서 예상했다. 실베인 샬레브아(Charlebois) 댈하우지대 경영/농경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연말 보고서에서 2017년 들어...
캐나다 국세청 밴쿠버·토론토 지역 지목
캐나다 국세청(CRA)이 16일 밴쿠버와 토론토를 지목하면서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국세청은 메트로밴쿠버와 광역 토론토 지역을 중점으로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 감사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10월 3일부터는 주...
▲성소수자 깃발 게양한 캐나다 수도…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는 14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앞두고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수도 오타와 연방의사당 앞에 게양하는 행사를...
어머니날보다는 평범한 날로 보내는 경향
오는 18일,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북미에서는 아버지의 날이다. 이날 캐나다인이 예상하는 아버지를 위한 예산은 평균 136달러로 어머니날, 어머니를 위한 예산 184달러보다 50달러 가까이 적다. 소비자 할인정보 업체 리테일미낫 닷 시에이(RetailMeNot.ca)가 의뢰해 12일...
CRTC 15일 명령… 언락 수수료도 무료로 바뀌어
이통통신업체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해당 업체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게 제한한 스마트폰 락(lock)이 폐지된다. 올해 12월 1일 이후부터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언락(unlock) 상태로 해야 한다. 또 현재 평균 50달러를 받는 언락 요금도 12월 1일을 기해 무료가 된다....
윌킨스 중앙銀 부총재 발언 효과
캐나다달러 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캐나다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후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오르고 있다. 캐롤린 윌킨스(Wilkins) 중앙은 부총재는 12일 매니토바주 위니펙 소재 애스퍼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자연스럽고 광범위한 캐나다...
[뉴스] 토피노 가는 길 차량 통제 2017.06.16 (금)
15일 유조차 전복사고 발생
밴쿠버아일랜드 서부 해안 토피노로 가는 길이 유조차 전복으로 16일 막혔다. 추가 차량 통제 가능성이 있어, 토피노로 간다면 주말 여행 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교통부는 포트알버니(Port Alberni)와 유클루릿(Ucluelet) 사이 4번 고속도로(Hwy...
팔 집 없는 데 살 사람은 있어 가격 오름세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5월 마감 BC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라고 제목을 정했다.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5월 동안 주택 1만2402건이 매매돼, 지난해...
밴쿠버·빅토리아는 5월 주춤세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8일 올해 5월 캐나다 전국 주택 착공물량이 21만4621세대로 올해 4월 21만3435세대 착공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밥 듀건(Dugan) CMHC수석경제분석가는 “주택 착공 추세가 캐나다 도심 지역에서 5월 들어 증가했다”며 “연립 주택과...
평균 1시간 30분, 초행 2시간 안전 유념해야
밴쿠버 유명 산행로인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가 여름을 맞아 17일부터 개방한다. 매년 5월에 개방했지만, 올해는 기온이 낮아 얼음이 녹지 않아 안전 관계로 늦게 개방했다. 개방하면...
코퀴틀람 경찰 선물 피라미드 사기 경고
코퀴틀람 RCMP 경제범죄 수사팀은 15일 피라미드 금융 사기 주의를 촉구했다.  사기 집단은 수익률 좋은 투자 모임을 가장해, 신규 회원은 5000달러 선물(gift)을 초대한 모집자에게 주도록하고 있다. 또 회원은 모집자 역할을 해 최대 8명까지 모집하도록 돼 있어,...
이민부 "배우자·자녀 비자도 신속 발급"
캐나다 이민부는 외국인 기술인재 근로허가 신속 수속을 주 내용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략(Global Skills Strategy) 시행을 12일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글로벌 기술 전략은 고급 기술자가 캐나다에서 임시근로를 해야 할 때 2주 내 근로허가(work permit)를 내준다. 이번...
비자·마스터카드 집단소송 끝에 법정외 합의
향후 캐나다 국내에서 비자·마스터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 수수료(surcharge)가 부과될 수 있다. 두 신용카드 회사는 소매업체에 소비자 대상 결제 수수료 부과 권한을 주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가 상인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를 은행과 담합한 혐의에 대해, 소매업체가...
부정적으로 보는 직업 1위는 정치인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은 간호사, 의사, 과학자, 농부, 수의사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는 직업을 나열하고 긍정적·부정적 답변 비율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존경받는 직업을 선정했다.간호사는 매우 긍정적(60%)과 대체로 긍정적(32%)...
유니세프 불링과 폭력 문제 지적
캐나다 아동 웰빙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가 15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아동복지는 부유한 41개국 중 25위다. 유니세프는 "세계적 기준에서 캐나다 아동복지는 전반적으로 좋은 수준이지만, 아동 보건과 폭력 대응에 상당히...
88개 포드 갖추고 내년 4월 개장
일본 조어로 ‘캡슐호텔’로 불리는 초소형 객실 호텔이 BC주 위슬러에 처음으로 생긴다.  판지포드호텔(Pangea Pod Hotel)은 2018년 4월에 개장을 예고하고 있다. 주로 혼자 여행하는...
핵심 지지율은 보수가 진보보다 3배
그간 '빅 텐트(Big tent)' 효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LPC) 앞길이 만만치 않으리란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분석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는 6월 중 미래 투표 의사를 설문·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서 각 당 핵심 지지자를 보면, 보수당(CPC) 19%,...
밴쿠버시의회 권고안 받아 술 판매 확대 검토 중
밴쿠버 시청이 주류판매 확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청 공무원이 제출한 32개 권고안이 공개됐다. 밴쿠버시의회는 권고안을 놓고 시의원 회의를 해 수용 가부를 결정한다. 권고안 중 하나는 식당에 대해 오후 10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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